이번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시즌2의 참가자 중 가장 유심히 살펴보고 있던 정서경이 지난 금요일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안타깝다.

처음에 등장했었을 때 부터 외모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것도 있고 특이하게도 외모와는 다르게 중저음으로 다른 참가자들과 다른 인상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탈락한 정서경. 왠지 김옥빈과 많이 닮은 듯하다.
이번에 탈락한 정서경. 왠지 김옥빈과 많이 닮은 듯하다.

하지만 이번 윤일상 맨토의 최종평가에서 그녀가 부른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듣고 있자니 연습동안 고음처리를 위한 노력을 하는 도중에 목이 많이 상한듯 했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보였다.

그녀의 노래가 딱 끝나고 나서도
‘아….. 이번에 정서경 탈락이겠구나..’
했는데..

나름 열심히 했건만.. 이번에는 너무 실수가 많았음.
나름 열심히 했건만.. 이번에는 너무 실수가 많았음.

정서경의 경연이 있기전 샘카터가 이미 심사위원 들에게 훌륭한 평가를 받았고 정서경 뒤를 이은 50킬로도 중간은 한 상태.

결과는 역시 정서경의 탈락.

하지만 더 이상의 패자부활전이 없는 상태에서 더 이상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게 많이 안타까웠다.

주먹을 꽉쥔 상태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정서경. 그녀의 심정이 전해지는 듯..
주먹을 꽉쥔 상태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정서경. 그녀의 심정이 전해지는 듯..
그녀의 장점인 중저음 보다 약점인 고음처리를 위해 노력한 것이 결과에 악영향을 미쳤는지도..
그녀의 장점인 중저음 보다 약점인 고음처리를 위해 노력한 것이 결과에 악영향을 미쳤는지도..

노래를 잘한다는 기준에 폭넓은 음역대가 중요한 기준이긴 하다만 나는 그녀의 중저음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어쨌든 이번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그녀가 맨토로 윤일상을 택했다는 것에는 참으로 잘한 듯 싶다.
같은 작곡가라도 윤일상은 이전의 방시혁과는 다르게 자신의 제자들을 확실히 아낄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라는게 계속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곡가 윤일상이 아닌 따뜻한 인간으로서의 윤일상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는 위대한탄생 시즌 2
작곡가 윤일상이 아닌 따뜻한 인간으로서의 윤일상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는 위대한탄생 시즌 2

윤일상 맨토의 말마따나 잠시 다른 길로 가는 것일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부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한다.

고생했어요~ 정서경씨!!

정서경을 추억하며 처음 그녀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린 1차 오디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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