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하 넝쿨당의 드라마 적인 특징은
매회마다 조금씩이라도 출연 배우를 한번씩은 다 보여주면서 극을 진행하는 것에 있다.
이와 같은 법칙은 주연은 물론이거니와 조연들에게도 적용되어 가끔 극의 긴장감을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요세는 이런 조연들이 이끌어가는 스토리가 메인 스토리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넝쿨당에서 천방커플을 맡고 있는 천재용(이희준), 방이숙(조윤희)과 규현(강동호)의 삼각관계 스토리인데..
저번주에는 강동호가 출연하지 않아서 약간 실망했었다.
그런데 어제 방송된 넝쿨당에서도 거의 막바지까지 강동호의 모습이 나오질 않아서 아….. 또 강동호의 스토리는 스킵인가 했는데…
헐…
방송 막바지에 등장하더니 조윤희와 키스신에 바로 돌입해버린다ㅋ









천방커플과 강동호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앞으로도 상당히 기대된다.
넝쿨당의 인기는 앞으로도 당분간 식지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