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왼쪽에 보이는 처자의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과 잘 어울리지 않는 블로그다.

그런데 말이다..
어린시절의 기억이란게 참으로 무서운게
내가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이 그렇게 큼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 즐겨듣고 부르던 CCM은 아직까지도 참 좋게만 느껴진다.

가끔 라디오에서 들리는 이상은의 담다디나 사랑으로 같은 노래를 들으면
순간 어린시절의 추억이 달려가는 것 처럼
나에겐 CCM도 그러한 존재이다.

마커스라고 주로 워십으로 사역하는 CCM 그룹이 있다.
솔직히 잘은 모른다.
어쩌다가 최근에 CCM을 듣다보니 주로 마커스의 CCM을 듣게 된 것 뿐이다.

CCM 워쉽 그룹 마커스 - 남자 리드보컬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참 좋다.
CCM 워쉽 그룹 마커스 – 남자 리드보컬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참 좋다.

사랑의교회를 와입과 함께 1년 정도 나가다가
몇 가지 꽂혀버린 CCM이 있는데
하나가 그 사랑, 또 다른 하나가 부르신 곳에서다.

그리고 이들 노래를 찾아보니 마커스란 CCM 워쉽 그룹이 먼저 나왔기에 듣게 되었고..

그런데 말이다
들어도 들어도…
참 좋다.

출퇴근하면서도
운동하면서도
나란 인간과 어울리지 않게 CCM을 듣고 있자니
마치 누가 보면 정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줄 알겠다.

그리고…
한편으론 내가 CCM을 듣고 있을 땐
와입의 기분이 좋아지는 듯한 아주아주아주 미묘한 느낌도 있으니
그 핑계삼아도 듣는다.

후…

뭐 사설이 좀 길어졌는데

아래는 마커스가 부른 그 사랑과 부르신 곳에서의 동영상이다.
유투브에 올라간 것이니 공유해도 큰 문제는 없을 듯 싶고.

어짜피 이 글에 검색을 해서 찾아본 분들은 거의 대부분 기독교이실테니 찾아오신 목적을 달성하고 가셨음 싶다.

 

마커스 워십 – 그 사랑

그 사랑 가사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에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마커스 워십 – 부르신 곳에서

부르신 곳에서 가사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x2)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x2)

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보네
내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사랑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x4)

내가 걸어갈 때 길이되고
살아갈 때 삶이되는 그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때 길이되고
살아갈때 삶이 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x3)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x6)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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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은혜의 찬양 잘 듣고갑니다.^^ 검색해보고 왔는데 님의 글처럼 저도 옆에 사진 보고 깜놀~~그래도 CCM을 통해 언젠간 그 분을 다시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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