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소스를 본격적으로 만지려다 아무래도 에디터 폰트가 맘에 안들었다.
편집기 폰트변경에 관한 내용은 환경설정에 없다는걸 이미 알고 있지만 한번 더 뒤적거려봤는데 눈에 띄는 문구가 있었다.

추가적인 환경 설정은 직접 파일에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란 문구 발견!
추가적인 환경 설정은 직접 파일에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란 문구 발견!

오… 저 파일을 건들면 혹시 폰트변경에 관한 설정이 있을 수도!
바로 파일을 열어보니 역시 폰트변경에 관한 설정값이 눈에 띄었다.

editor.font 값을 변경하니 에디터 폰트 변경이 가능했음!
editor.font 값을 변경하니 에디터 폰트 변경이 가능했음!

위의 아두이노 설정파일 중 editor.font 값을 일단 나눔고딕으로 변경해봤다.
그런데….

차마 못봐주겠더라.
이유는 아무런 폰트랜더링이 되어 있지 않아서 상당히 너저분한 모습이었던 것.

그래서..
설정파일에서 폰트랜더링에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위의 이미지처럼 안티알리어싱 관련 설정값이 있었다.

false로 잡혀있는 기본값을 true로 바꾸고 아두이노 IDE를 재가동~
그 결과는!

아..... 아..... 아... 이건뭐.. 서브픽셀렌더링까지 기대했는데 정말 안티알리어싱만 먹었다..ㅠㅠ
아….. 아….. 아… 이건뭐.. 서브픽셀렌더링까지 기대했는데 정말 안티알리어싱만 먹었다..ㅠㅠ

윈도우 환경에서 나눔고딕은 흑백의 값만 조정하는 안티알리어싱이 아닌 서브픽셀렌더링까지 먹어야 그나마 깔끔하게 나온다.
그런데 안티알리어싱만 먹으니 참… 답답한 모양새.
오래 바라보고 있음 눈 버림ㅋ

같은 소스를 서브픽셀렌더링까지 먹는 에디터에서 본 모양새. 차이가 느껴지는가?
같은 소스를 서브픽셀렌더링까지 먹는 에디터에서 본 모양새. 차이가 느껴지는가?

일단은 원래 설정대로 그냥 안티알리어싱도 없애고 폰트도 굴림 같은 비트맵폰트로 가야겠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아두이노 IDE가 처음 개발될 때 아무래도 맥이나 리눅스 같은 환경을 위해 먼저 만들어진듯. 후…
다음 버전에선 이런 것도 좀 고쳐주었으면 아주 좋겠다~!

Tag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