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의 키, 아나운서로서는 독보적이다 할 수 있을 만큼의 몸매를 자랑하는 골반미녀 정인영 아나운서.
드디어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표지 모델까지 장식했다.

그동안 정인영 아나운서의 외모, 특히 몸매를 강조했던 사진들은 꽤 많이 봤는데 이번처럼 섹시미를 극한으로 뽑아낸 경우는 맥심 표지 사진이 최고인 듯.
들리는 바로 이번 맥심 화보 사진들이 보정을 거치지 않은 무보정 사진이라는데.. 정녕 대단한 골반과 각선미다.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아…. 며칠 후면 서른!ㅋ)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후 2012년 초에 KBS N 스포츠에 입사했으니 이제 대략 2년 남짓 활동한 셈인데…
짧은 활동 경력에 비춰 인지도는 상당한 편.
특히 도움이 된 사건이 물벼락 인터뷰 사건.
비록 당시에는 당황스러웠었겠지만 지금의 정인영 아나운서에게는 인지도 측면에서 상당한 도움을 준 이벤트임이 틀림없다.
근데 물을 맞고도 저 미모임.


과거모습은 어떨가 싶어 스타골든벨 출연사진이나 졸업사진도 찾아봤으나 미모는 현재의 그것과 변함 없음.


개인적으로 정인영 아나운서의 라인이 드러난 의상도 좋지만 수수한 모습도 꽤 매력적이다.
해피투게더에서 본인의 입으로 키 때문에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멀다고 언급했지만 가끔 공개되는 셀카를 보면 원빈이 나 못생겼네 하는 수준임ㅋ


얼마전 정인영 아나운서와 비슷한 키와 몸매를 지닌 안현모 기자에 관한 글도 썼지만
분야를 막론하고 매력적인 외모는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이란걸 꾸준하게 느끼고 있음ㅋ
앞으로도 키큰 미녀분들 많이 많이 나와주세요~ㅋ
궁디가 크군요.
궁디가 방디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