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툴 개편시점인 12월 부터 블로그 트래픽에 큰 변화가 왔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편시점인 11월 말 이후 트래픽이 반토막 남ㅠ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개편시점인 11월 말 이후 트래픽이 반토막 남ㅠㅠ

여러가지 이유로 근 몇 달간 추가 포스팅이 없었기에,
글이 천개가 넘어가는 시점 부터는 롱테일 효과로 매일 꾸준한 트래픽이 유발되었기에
네이버 검색로직의 개편외에는 특별히 변수로 잡을게 없었다.

 

Google Analytics에서 소스/매체를 네이버/자연검색으로 쫀 그래프
Google Analytics에서 소스/매체를 네이버/자연검색으로 쫀 그래프

위의 그래프를 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이 그래프는 Google Analytics에서 네이버 / 자연검색 트래픽을 전체 세션에 대비해본 것이다.
그래프상의 주황색 그래프가 바로 네이버 발 트래픽이다.

아…. 일단 눙물 좀 닦고ㅠ

뿐만 아니다.
네이버 상에 내 블로그 글이 노출되는 방식에도 차이가 생겼다.

블로그 제목이 아닌 root 도메인 URL로 표시됨ㅠ
블로그 제목이 아닌 root 도메인 URL로 표시됨ㅠ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이 블로그 오픈한지 횟수로 10년째!ㅋ)
분명 예전 태터툴즈로 이 블로그를 처음 오픈시 피드버너 RSS로 검색등록했었고 그 때만해도 홑따옴표 이슈는 있었지만 지금처럼 루트 도메인으로 표시되진 않았었다.그런데 왠 nemesys.co.kr이란 말인가ㅋ

이런 현상을 지난 주 몇달만에 포스팅 한 후 처음으로 목격했다.
포스팅 하고 하루정도 지나 검색해보니 10페이지 이후로 노출도 밀렸기에 아…. 트래픽 급감 후 이젠 검색노출도 안되는가 했었다.
하지만 다행이 그정도는 아니더라.

쨌든
상황이 좋지 않다.

블로그 오픈 후 횟수로 10년.
태터툴즈 > 택스트큐브로 이어진 우리나라 설치형 블로그 CMS는 씨가 말라렸고 그 자리를 워드프래스가 차지했으며
스마트폰 보급으로 모바일 트래픽이 데스크탑 트래픽을 역전한지 오래이고
트위터가 뜨고 지고 페이스북이 SNS 권자를 차지했고
그 길고 긴 시간을 지나 드디어 네이버도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나보다.

네이버에서 이런말도 하다니 말이다.

또 한번 격세지감이로세..
또 한번 격세지감이로세..

블로그 접속할 때 마다
워드프래스로 이전해야되는데…
https 적용해야하는데…
open graph 적용해야하는데….
기타 등등 사이트를 새로 제작할 때마다 상대적으로 뒤쳐저가는 내 블로그를 보며 안타까웠는데 정말 이젠 술부대를 바꿔야할 시점이 왔나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은 힘든 상황.
그래서 빨리 할 수 있는 것 부터 적용해보려한다.

일단 오늘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 등록했다. 
    이전에 등록한 적이 있어 될까 했는데 되더라
    근데…… 도메인 root까지 밖에 등록안된다더라 내 블로그처럼 /tt로 운영되는 꼴은 이제 반영안하는 듯ㅠ
  • RSS도 재등록했다. 
    지금 블로그 글이 노출되는 걸 보면 웹검색처럼 네이버봇이 직접 내 블로그 글을 하나하나 긁어가는 형태더라(본문이 아닌 영역의 키워드도 잡아가는 걸 확인)
    그래서 규격화된 RSS를 등록하면 검색 노출 방식이 바뀔지도 모르니 전문공개로 등록해봤다.

이후에는

  • 사이트맵도 등록해보려한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맵 제출 메뉴에선 등록하라고만 하지 어떻게 등록하라곤 나와있질 않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맵 제출 메뉴에선 등록하라고만 하지 어떻게 등록하라곤 나와있질 않다

    등록하는 방법은 구글 웹마스터 도구와 유사하게 sitemap.org의 포맷을 이용하는 듯.

우선은 여기까지다.
오늘 내일 설정하고 추이를 지켜보며 헌 부대에 새술을 부을지 새부대를 새로 만들지 결정해야겠다.

새해 목표 중 하나가 블로그 다시 살려보는 건데
어디 네이버가 얼마나 도와주는지 함 살펴보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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