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많이 본 캐릭터 하나가 보였다.

다음 TV팟쪽에 걸린 동영상 플래이어였는데 재생전에 플래이 버튼 위에서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가 눈을 껌벅껌벅이는 것..

아.. 슈랙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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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 고양이 캐릭터만 이용하진 않았을 것 같아 리로딩을 해보니 이번에는 슈렉이 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크.. 얼마전까지 상당히 유행하던 개그야의 조원석씨의 유행어를 저렇게 이용하다니 멋져~

그러고 보니까 슈렉3 버스도 눈에 띄던데 말이야.

다른건 몰라도 녹색인 지선버스에 저런 귀를 단건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 같다. 그동안에 버스벽면에 달린 광고는 수없이 보았어도 그 2차원적인 한계를 뛰어 넘은 색다른 느낌. 그리고 이러한 슈렉버스를 이용해 각종 신문등에서도 이에 관련된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물론 그들과의 내부적인 거래는 있었을 것이고 말이다.

이처럼 슈랙의 대표색인 녹색하면 생각나는 것이 네이버인데 이번 슈렉3 광고는 네이버가 아닌 다음과 파트너쉽을 맺었다. 네이버가 단가를 세게 불렀나..? 네이버와 잘 우찌우찌했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도 있을 것 같은데 말야. 만약에 네이버의 상징인 날개달린 모자에 날개대신 슈렉의 녹색 귀를 달았다면 흠.. 생각만해도 엄청난 효과를 불러올 것이다. 물론 네이버에서 그럴리는 없겠지만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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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날개에 슈렉의 녹색귀를 달았다면..

참고로 네이버의 경우 특정한 단위 이상의 광고를 집행하면 자체의 여러 서비스를 이용해 광고 아닌 광고를 때려준다. 최근에 확인한 예로는 “엔디워홀의 팝아트 전시회”가 이벤트 페이지에 걸리고 이것이 네이버 블링크의 “엔디워홀 좋아해” 등으로 메인에 걸린 일이 있다. 이는 여러 포털이 마찬가지이고  다음의 경우도 일반 광고뿐만 아니라 다음에서 제공하고 있는 여러가지 서비스등에 슈렉과 관련된 컨텐츠를 연결시킬 터..

어쨌든 이번에 슈렉광고는 이제는 식상한 티져광고들에 비하면 상당히 참신한것 같다.
이번에도 제일기획 쪽에서 광고를 기획한건가..?

위에서 말한것이야 어찌 됐던지간에 난 슈렉을 좋아하는 여자친구 때문이라도 어쩔 수 없이 봐야만 한다. 얼마 안남았구나~ 개봉도…T.T

PS : 뒷북이지만 얼마전 화제를 모았던 90일녀는 결국 엔프라니 화장품광고로 밝혀졌다.
이제 티져광고는 식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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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Pingback: are you dreaming?
  2. 저두 계속 클릭을 하곤 기다리다가…. 왜 내 컴은 이럴까? 하다가… 서비스가 안좋군! … 하다가… 결국 그림이라는 걸 알고 황당해지더군요. 워낙 요즘엔 동영상에 습관이 되다보니….

    1. 고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화면 때문에 의도치 않게 낚이게 해드렸군요.

      다음부터는 혹시 클릭 후에 실행이 안되는 것이 있으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한번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왠만한 동영상 플래이어는 플래시 기반이기 때문에 보통 나오는 오른쪽버튼 메뉴와는 다른 항목이 표시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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