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로거뉴스로 인증을 받고 나서 랄랄라하며 쓴 글들을 블로거뉴스로 송고하였다. 어렵게 등록한 곳이니 만큼 시작부터 애정이 솟아 랄랄라하며 어제 송고한 글들이 어떻게 되고 있나 해서 보니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분명히 새벽에 확인했을 때 만해도 송고한 총 글의 수는 8개였는데 5개로 나타나있는 것이다. 멀까? 해서 확인해 보니 송고한 글들 중 3개가 관리자에 의해 삭제처리 되어있던 것이었다. 아.. 순간 약간의 혼란스러움이 엄습해왔다.

그동안 여러군데의 메타블로그에 글을 RSS로 보내고 있지만 지금과 같이 글이 삭제처리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흠.. 삭제된 글들이 어떤 정책을 어기고 있기에 그랬을까? 하여 올블로그에 “블로거뉴스 삭제” 라고 검색해보니 블로거뉴스에서 자칭 가장 한가하다고 말씀하시는 오픈에디터 샛별님이 글에서 정책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기사가 타인의 저작권이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한 경우
  • 기사작성시 저작권.지적재산권 관련 유의사항

    –  타인(기관)이 작성한 글 등을 출처를 밝히지 않고 일부·전체 인용·변조·개작(출처를 밝히더라도 허가를 받지 않은 내용일 경우 포함)한 경우

    –  타인(기관)이 저작권·저작인접권을 가진 음악, 사진, 도표, 동영상 등 정보를 기사 내에 사용하는 경우

    –  언론사 기사 등의 일부·전체를 인용(언론사의 기사 등은 개인적인 참고나 교육 목적 등 비영리 목적에 한해 예외적으로 복사·인쇄 허용)한 경우

    –  저작권·저작인접권·지적재산권이 적용되는 타인(기관)의 저작물을 포함한 경우는 기사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초상권·명예훼손 관련 자세한 안내는 블로거뉴스 공식블로그의 포스트 내용 참고

  • 이미 송고된 기사와 내용이 동일한 경우(같은 기사 중복 송고)
  • 기사가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사생활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경우
  • 기사에 욕설이나 인신공격 등이 있는 경우
  • 기사에 사회 통념상 수용될 수 없는 음란한 내용이 있는 경우
  • 기사가 일방적인 단순 광고이거나 상업적 목적으로 경품을 안내하는 내용일 경우
  • 기타 편집자에 의해 블로거뉴스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

 

약관을 보니 삭제된 글들이 대강 어떠한 이유로 그러한 처분을 받았는지 대충 알 것 같았다.

일단 싸이에 관해서 올린 글에는 쫌.. 격한 표현이 들가있고 자드(Zard)의 사카이 이즈미씨에 관한 글에는 일본기사를 복사해서 참고로 붙여 넣었기 때문에 그러하였을 것이다.(혹시 이 이외에도 이유가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계기로 블로거뉴스가 일반 메타사이트와는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삭제처리가 되었을 경우 메일등을 통해서라도 삭제된 이유를 보내주었으면 싶었는데 아직까지는 그러한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충분히 자동화 시킬 수 있는 부분인 듯 싶은데 말이야..

아직 오픈 초기이며 일반 메타사이트와는 달리 많은 수의 오픈에디터가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뉴스 이왕 정책을 확실히 적용하시기로 한거 초심 잃지 마시고 밀고 나가시길 빈다.

오늘의 결론
블로거뉴스는 메타사이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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