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바쁜 이유로 블로그에 글을 못쓴지 어언 2주일 정도가 흘렀다.
덕분에 일주일 단위의 글을 잡아내는 블로그 왼쪽과 본문 하단에 표시된 “금주의 인기글”은 계속 텅 비어있는 상태이고 아마도 당분간 이 글이 황량한 “금주의 인기글”항목을 홀로 장식해 줄 것이다.

2월달에 블로그를 시작해서 이렇게 오랜기간 동안이나 글을 쓰지 않고 지낸적이 없었고 따라서 그동안 방문객 수가 꽤나 줄어들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관리자모드의 방문객수를 살펴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

그 이유는 다름아닌 구글에서 내가 전에 작성했던 글을 꾸준히 잡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야동(야한 동영상), 야사(야한 사진)에 엃힌 자그마한 추억들..

위의 글 제목에 적혀있는 “야사”라는 단어. 현재 이 단어를 구글에 접속해 검색하면 첫번째 페이지의 5번째 링크에 노출되고 있으며 그 주위로는 경북 영천시 야사동에 자리잡고 있는 “야사종합사회 복지관”과 조선시대의 여러 야사(野史)등의 링크가 걸려있다.

페이지의 최상단에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보호법의 규정에 의해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유해한 결과는 제외되었습니다. 19세 이상의 사용자는 모든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인증”

이란 강력한 안내표시가 펼쳐져있고 말이다.

따라서 이 메시지의 기준에 따르면 내가 작성한 위의 글의 내용은 19세 미만도 읽을 수 있고 청소년에게도 유해하지 않은 글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읽어보더라도 그리 야한 내용이 아닌 당시의 추억을 담담하게 기술한 것이고 말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하루의 2000회의 리퍼러중의 500회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저 글을 보시려는 분들은 대부분 삼국, 고려, 조선시대의 야사나 야사종합사회 복지관을 찾으시려는 분들이 아닌 다른 내용을 요구하는 분들이 많을 터..

덕분에 구글에 캐시로 잡혀있는 링크로 접속하는 분들도 꽤 되신다.

그러하신 목적으로 오신 분들께 한마디.

이렇게 업데이트 없는 블로그에 자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찾으시는 목적에 부합되는 내용이 아니더라도 많은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블로그쪽에는 자주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으나 오른쪽에 있는 “네이트 톡” 클립을 살펴보시면 재미있는 내용이 많으니 심심할때 들리셔서 보시면 킬링타임으론 적격입니다.

 

이상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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