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블로그 관리를 거의 못하고 있다.

거의 일주일 정도에 한 두번 정도 들려서 그동안 댓글이 올라온 것이 없나 체크정도만 하는 수준이었는데 댓글 달린 시간이 너무나 오래경과하다 보니 지금에 와서 답변을 드리기도 뻘쭘하고 해서 그냥 넘기고 있었다.

그래도 너무 이런 상황으로 치닫게 되면 안될 것 같아 그동안에 쌓아두었던 댓글들에 대해 하나하나 답변을 드리긴 했지만 이미 답변을 기다리다 지치셔 안드로메다로 떠나가신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그리고… 또 한가지

먼 놈의 스팸 트랙백은 이렇게나 많이 달리는 걸까?
일단 우리나라쪽 블로그가 아니거나 국가도메인이 우리나라와 별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여러나라는 국가도메인 단위로 차단시켜버렸지만 가끔 필터링하기도 애매한 주소를 가지고 있는 도메인이 걸리면 난감해진다.

예를 들어
yahoo.com
blogspot.com
등이 그러하며

com 쪽이나 net 쪽의 도메인이 들어간 스팸트랙백들이 다양한 주소로 결합되 걸려있는걸 보면 정말이지 아예 모든 트랙백을 차단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진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는것.

해서 이전에도 이번에도 대략 2000개 정도 달려있는 스팸트랙백들을 공을 들여 열심히 지웠다.
처음에 기본 30개씩 되어있는 페이지 단위로 지울라다가 이래서는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 결국 페이지 단위를 500개의 게시물이 표시되게 바꾸어 버린 후 삭제. 이정도의 단위로 가면 전체선택하는데에도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제 필터링에 잡혀있는 필터 갯수는 약 300개.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다.

다음으로 잇점이라 말하진 뭐하지만 스팸트랙백 때문에 생긴 변화도 있다.
스팸트랙백에 걸려있는 여러가지 단어들은 대부분 영어이며 또한 남성취향의 단어들이 대부분이다. 덕분에 내 블로그에 별 관심이 없었던 msn에서 요즘 내 블로그의 단어 하나하나를 파고 있는 중이다. 리퍼러의 상당수가 msn쪽의 검색로봇에서 온 것이다. 그런데 이넘의 봇은 맨날 멀 그렇게 들려쌌는지.. 이젠 관련 단어도 없어졌구만.ㅋ

그래서 msn쪽에서 검색하셔서 온 어떤 분이 댓글도 남겨주셨지만 내가 전혀 모르는 언어라 그냥 먼소린지 몰겠어요~ 라는 답변만 남겨두고 말았다. 내가 그분 말 뜻을 못알아 듣는 것 같이 그분 역시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ㅋ

여하간.
이제 쫌 관리좀 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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