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고객응대에 빠르다곤 하나 솔직히 크게 기대하진 않았다.

몇일 전 야후 블로그랭킹에 관한 정보를 접하고 야후코리아에서 내 블로그를 블로그 명으로 검색해 보았다. 과연 내 블로그는 몇위나 할까..?

하지만 야후쪽에서 블로그 랭킹을 맹글면서 자그만한 실수가 있었는지 내 블로그 명인 “Nes’s Random Blogz”라고 검색하면 중간의 홑따옴표가 날라가 버리는 증상이 발생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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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s Random Blogz 라고 검색하면 홑따옴표가 날라가버린다

그래서 야후 고객센터로 문의를 넣었다.
증상이 이러이러하니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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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날라온 메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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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미 폼이 정해져있는 자동응답메일일 것이다.
하지만 기대자체가 없었기에 이렇게 답변 메일을 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웠다.

그리고 또 몇일 후..
설마 벌써 고쳤을까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블로그 검색쪽으로 다시금 검색해본다.

Nes’s Random Blogz 엔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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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져있다!!!

헛..!!!
이게 왠일..

고쳐져있었다!!

야후 너네 포털이잖아.
이런 종류의 문의 많이 올거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단시간에 수정되있다니..

순간 가슴한쪽이 뜨뜻해져온다.

아.. 그렇구나.
야후 노력하고 있구나.

비록 내 블로그가 검색결과에 노출되어 있지는 않지만 고객의 의견을 이렇게 신속하게 반영해주는 야후가 고마웠다.

야후 나 감동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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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1. 야후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렇지 않은 곳이 많아서 요즘 더욱 비교되는 듯 하구요.

    2. 적어주신 URL을 따라가보니 워드프래스용으로 만들어진 블로그스킨인 듯 합니다. 따라서 해당 스킨을 그냥 사용하신다고 해도 티스토리쪽 스킨으로는 바로 적용이 안됩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어떤 예가 좋을 까요?

      옷이 하나가 있습니다.
      이쁜 강아지에게 입힐려고 산 옷이죠.
      그런데 이런 옷들은 골격이나 체형이 비슷한 강아지들끼리는 돌려가며 입힐 수 있지만 완전히 골격이 다른 사람은 입을 수가 없잖아요.

      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까요? ^^;;

      같은 블로그스킨이라도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골격자체에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갖다쓰기 위해서는 골격을 정의한 파일을 많은 부분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갖다쓰시고 싶으시다.
      그럼 이전에 답변 드렸다 싶이 CSS와 HTML, 티스토리와 워드프래스의 스킨 구조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3. 지금 쓰고 있는 스킨에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싶어서

      카테고리랑 최근글을 넣어봤는데 그냥 밑으로 쭈욱 나오더라구욤 전 가로로 카테고리 최근근 최근댓글 이렇게 넣고싶거든요

  1. 좀 지난 글에 이런 댓글 달긴 거시기하긴 한데….

    이게 왜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여요.
    nes님 블로그 둘러보다가 괜히 장난끼가 발동해서리….오늘은 토요일.
    어린이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1. 아..ㅋ
      이게요. 뭐 지금은 다른 포털과 더 격차가 벌어진 상태이지만 당시에도 야후의 고객응대에 대해서 별 기대를 안했었거든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비교적 빠른 처리를 해주어서 살짝쿵 감동을 받았답니다.
      제가 또 감성적인 면이 있어서 당시 느낀 기분을 함 끄적인거죠ㅋ

      그리고…..
      저요. 처음 알았는데요.
      가정의 달 5월이 이렇게 바쁜달인지 처음 알았답니다.
      5월 5일날 결혼 후 첨으로 양가부모님들 모두 모시고 어버이날 전에 식사대접해드리구요. 오늘 5월8일도 제쪽 처가쪽 카네이션 사드리구요.
      후.. 가족끼리 모여서 등산도 가곤 했는데 정신은 좀 없었지만 이런게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참 좋았습니다.

      무락님께서도 잘 보내셨는지요? ^^

    2. 저는 뭐…어머님 모시고 살고 있으니 아침에 간단한 음식 마련해서 같이 식사하고, 용돈드리고 그러면 끝이죠.ㅎㅎ
      처가에는 안 가봐도 되고요. ^_^

      그리고 …얼라가 없어요. ㅎ

    3. 아.. 네ㅋ

      저도 처가가 친가보다 훨씬 가까워서 그나마 부담이 좀 덜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자제분이 계실 줄 알았는데 아직 없으셨네요.

      저도 올 12월 정도 까지는 신혼을 즐기다가요 아이를 가져보려구요.

      내일도 푹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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