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리다.
삼양에서 나온 간짬뽕~

도데체 얼마나 맛나길레 이렇게 열광적일까해서 함 먹어볼라고 인터넷으로 주문가능한 사이트를 찾아볼라고 했다.

그런데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검색결과 하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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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예전부터 간짜장은 있었는데 간짬뽕은 이번에 삼양에서 나온 것 말고는 시중에서 파는 걸 못봤다.

여기서 잠깐~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간짜장은 간을 조절하면서 먹을 수 있는 짜장인줄 알았다. 그것도 그런게 일반 짜장은 면위에 짜장이 올라온 상태로 배달되나 간짜장은 대부분 면 따로 짜장따로 해서 배달되지 않나?

그럼 위와 같은 간짜장의 정의대로 하면 간짬뽕은 국물따로 면따로 해서 국물을 부어서 먹을 수 있는 짬뽕이란 정의가 되는데.. 과연 이게 맞을까?

 

일단 저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중국집에 간짬뽕있으니 시켜드시고 나를 베스트답변으로 올려달라~ 라는 것. 머.. 그건 글고 그럼 간짜장의 정확한 정의는 무엇인데??

 

간짜장의 정의 – 다음 신지식

간짜장의 유래를 말하자면,,
일단 짜장의 유래를 알아야 해요.. ^^
짜장은 1883년 인천 화교마을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장사에 관한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화교들이 인천에 중국요리집을 내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 몇가지의 음식을 개발했는데
그것이 바로 짜장과 짬뽕이라고 하네요.
이때부터 각종류의 짜장면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일반 자장면은 춘장에 야채를 볶고 물과 섞은것이고
간짜장이란 물을 섞지않고 그냥 춘장을 기름에 볶은것을 말해요.
간짜장의 옛이름은 건짜장이었어요.
즉, 물이 안들어간 짜장이다. 라고 해서 ‘건짜장’이었죠.
그 건짜장이 이제는 ‘간짜장’이라고 불리는 것이랍니다.

 

란다.

위에도 굵게 표시해 두었듯이 물을 섞지 않고 춘장을 기름에 볶아서 마를 건자를 써 “건짜장” 이 되었고 이 건자가 간으로 변화한 것인 것이다.

머 이것 외에도 볶을 건자가 있고 간짜장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열심히 볶아데서 간짜장이라는 말, 나 처럼 간을 맞출 수 있어서 간짜장이란 말 등 몇몇 의견이 존재했으나 위에서 언급한 정의가 왠지 가장 신뢰가 갔다.

따라서 위의 정의가 맞는다고 한다면 “간짬뽕” 역시 “건짬뽕”에서 나온 말이고 따라서 물을 적게 또는 거의 섞지 않고 만든 짬뽕이 된다.

물이 섞이지 않은 짬뽕..
흠.. 마치 예전에 먹어 봤던 국물이 거의 없었던 쟁반짬뽕(볶음짬뽕)과 비슷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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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짬뽕 – 출처 : 인조이재팬

만약 내가 생각한 정의가 맞다고 한다면 삼양에서 발매한 간짬뽕에 역시 위의 볶음짬뽕과 같은 종류의 짬뽕일 것이다. 과연 맞는 정의일까?

삼양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봤다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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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간짬뽕~

오오오~~~

국물없는 매콤한 해물맛의 볶음짬뽕 제품

 

이건 머 회심의 일격이네ㅋㅋ
그렇다 국물이 없어서 건이었고 이것이 간으로 변한 것. 또한 내 생각데로 볶음짬뽕 = 간짬뽕인 것이었다.

아.. 왠지 뿌듯.
어서 주문해서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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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아~ 그래서 삼양 간짬뽕이 물이 닳고 닳아도 짠맛이 없었던 거군요. 뒷맛이 짜지 않아서 먹고 나도 갈증이 별로 안나거든요. 제가 자주 먹는 제품이 포스팅 되어서 반갑.^^

    1. 아~ 저도 찾아 먹고픈데 동네를 아무리 뒤져봐도 간짬뽕 파는 곳이 없네요.T.T 동네가 넘 후진 듯. 인터넷으로 주문한게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 태클은 아닙니다만;;;

      저는 왜 뒷맛이 짜게 느껴지죠???ㅠㅠㅎㅎ 제가 많이 싱겁게 먹는편이라 그런것 같군요……

      그래도 간짬뽕 맛있어요 ~~~

  2. 농심에서 뭐가 자꾸나오기도하고 아고라에 가보면 하도 삼양삼양해서
    삼양으로 갈아타고 처음먹어본 간짬뽕… 정말 맛있더군요
    냉동실에 남은 오징어랑 칵테일새우 몇마리 추가했더니 그맛이 멋지더군요
    뉴질랜드산 홍합만있었어도 퍼펙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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