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9월 중순정도 쯤 진행하면서 느낀 것들 주로 장점 위주.
짧게 리뷰해보자.

1. OST가 끝내준다.

오프닝, 전투, 이벤트, 일반 OST할 것 없이 상당히 좋다.
그중에 가장 맘에 드는 배경음악은 전투음악.
일반적인 RPG게임의 경우 전투음악은 거의 임전태세랄까? 긴장속에 싸우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번 페르소나4의 전투OST는 이와는 달리 “즐기고 있다”라는 느낌이 든다. 여기에 전투상황의 여러 이벤트를 직접 성우들이 녹음한 음성으로 전해지는데 이게 참 생동감이 살아있다.

예를 들어 전투중 이쁜 여자아이가 “선배(주인공)님 멋져요~~”, “이야~ 좀 하는데~” 등등을 듣고 있느라면 그냥 좋다ㅋ

한마디로 전투가 신난다.


페르소나OST추출판 30분 36초부터 전투음악이 시작된다.


2. 스토리 및 이벤트가 버릴 것이 없다.

메인 스토리도 괜찮지만 여러 등장인물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면서 이루어지는 각각의 스토리도 짧지만 진득한 재미가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찡했던 것은 역시 주인공이 살게되는 친척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토지마 나나코라고 초등학교 친척여동생이 있는데 아우 너무 이쁘다.
아들낳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왔던 내가 딸이 좋아질 정도로 말이다.

나나코 이벤트 중 가끔 TV에 나오는 광고를 나나코가 따라하는데 이때는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성우가 누구인지 몰라도 정말 연기 잘하는 듯.

“에브리데이 영라이프 주네스~~”

아래의 링크로 가보면 나나코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나코 정말 귀여워 죽겠다.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이벤트도 페르소나3보다 잔잔한 재미가 녹아있고 플레이하고 있노라면 잘 만들어진 단편 에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듯 하다.

3. 진행상 루즈해지는 느낌 없이 착착 나아간다.

이건 플레이하는 사람의 취양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RPG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레벨업에 그닥 많은 시간을 요하지않으며 스토리를 즐겨나갈 수 있다. 시스템상 어느정도 레벨이 오르게 되면 적을 처치하고 나오는 경험치가 반비례해 줄어들기 때문에 내 경우는 왠만큼만 업하고 스토리쪽에 자동적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정말 해볼만한 게임이다.
현재는 일본어판 밖에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이벤트 및 스토리에 대한 느낌이 잘 전해지지 않겠지만 연말에 한글판도 나온다고 하니 그때 제대로 함 즐겨보시길 추천드린다. 정말 이번 페르소나4는 스토리에서 오는 재미가 70%이상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들 해보시길~ 강추!!

이 글의 관련글

Tags:

2 Comments

    1. 하여간 너네 회사는 너무 막아댄다ㅋ
      근데 저기 위에 올린 엠엔케스트 요즘 문제가 많아.
      버벅이고 안나올 때도 있고 나중에 집에가서 함 해보삼.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