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기사에서 기존의 와이브로의 성능을 개선하여 평균속도를 약 2배 향상시켰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다. 이는 하드웨어적인 교체 없이 기존의 와이브로를 사용하는 기기라면 단순히 펌웨어만 교체하는 것만으로 얻게 되는 이득이며 적어도 올 10월까지는 기존에 접속 불가했던 인천, 경기도 지방에서도 와이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말이다.

자세한 기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KT와이브로, 속도 2배 향상
신종명기자@이투데이 [ skc113@e-today.co.kr ]
KT는 기존 시스템 대비 2배 가량 향상된 ‘와이브로 웨이브2 시스템’ 상용서비스를 9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KT는 기존 기술에 4세대 이동통신의 핵심인 MIMO 등의 기술을 반영한 와이브로 웨이브2 시스템을 이용하면 다운로드와 업로드시 최대 속도가 37.44Mbps, 10Mbps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평균속도 또한 기존보다 2배 가량 빨라졌다고 덧붙였다.

MINO(다중입출력)란 다수의 안테나에서 데이터를 동시에 송ㆍ수신함으로써 데이터 신호의 신뢰도를 높이거나 전송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9월 인천광역시, 고양시, 수원시에 적용하고 10월부터는 수도권 19개 시로 확대된다. KT는 시스템 출시와 함께 와이브로 웨이브1 구축 지역 고객에 대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한다.

기존 고객은 단말기 교체 없이 KT WIBRO 홈페이지에 접속, 보유하고 있는 와이브로 단말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와이브로 고객센터(080-000-1472)로 문의하면 된다.

KT 박찬경 휴대인터넷사업본부 기술담당 상무는 “이번 와이브로 웨이브2 시스템을 이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더욱 빨라진 속도로 초고속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위의 기사를 보고난 느낌….

우와~~~~~~~~~~~~~~
넘 좋다~~~~~~~~
님좀짱인듯~~~~~~~!!!!!!!

이었는데 오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유일한 와이브로 기기인 LG-KC1을 업데이트 할려면 롬업을 해야만한다. PDA폰에서의 롬업데이트란 PC로 따지자면 포맷과 같은 것!!

휴..

이전 버전의 롬업데이트를 끝내고 현재의 안정적인 상태까지 오기까지 여러번의 백업과 리스토어 수 많은 프로그램의 재설치를 감내해왔건만 또 포맷인것인가?

네이버의 LG-KC1 카페에서 귀차니즘의 결정체인 포맷을 감행하기 위한 여러가지 이유들을 함 찾아보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실속도 2배상승에 관한 내용은 아직까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래도 말이다.
이번 롬업으로 기존의 와이브로 접속속도보다 조금이라도 빨라지고 또한 교통수단으로 이동시에 가끔 겪을 수 있는 접속불량이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충분히 귀찮아 줄만은 하다.

생각해보면 와이브로란 접속환경은 기존의 내 생활패턴을 약간은 변경시킨것 같다.

일단 아무리 isilo가 특정한 시간에 자동적으로 클리핑을 해서 내 PDA에 꽂아준다고 해도 그와 같은 환경은 중간중간 컨텐츠의 시간적 단절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현재처럼 내가 원하는 때에 외부에서 실시간 클리핑 업데이트 및 서핑은 불가능하였다는 이야기다.

또한 가끔씩 해보는 PCControl을 통한 PC내부의 동영상 관람도 그나마 가장 가능한 환경이 와이브로였다. 해서 이번 롬업데이트를 통해 인터넷 접속의 연속성이 보장된다면 이도 지금보다 훨씬 자주 이용하게 될 것이며 처음에 내지른 환호성도 여기에 기인한 것이다.

또  뭘 할 수 있을까?
기사내용 그대로 다운로드 속도가 현재의 두배가 된다면 평상시 와이브로 다운로드 속도인 0.5MByte/s 의 곱하기 2 즉 1MByte/s란 말인데..

어쩌면 그동안 속도의 벽에 막혀서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서비스들도 함 써볼 수 있을 듯 하다.

이번 주 주말
다시금 포맷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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