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하고 싶은 질문을 문자로 보내면 3분내로 사람이 직접찾아 답변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이름하여 지식맨이라는 서비스.

이런 종류의 서비스에 관해서는 머랄까? 왠지 모르는 애틋한 느낌이든다.
왜냐면 지금은 퇴사한 예전 내 프로그래머 사수가 회사에서 함 추진해볼라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이다. 대충 현재 구현되어 있는 지식맨이라는 서비스를 살펴보아도 어쩜 예전에 생각했던 구조와 이렇게 비슷한지 모를 정도로 거의 흡사하다.

사람들이 때거지로 붙어서 질문이 올라오면 경쟁하는 시스템도 그렇고 그러한 경쟁심을 고취시키고 일정한 품질의 답변을 올리게 하기 위해서 현금보상을 접목시키는 것도 그렇고 그 외에도 많은 부분이 비슷했다.

단.. 처음 기획당시의 인터넷 및 통신환경에서 불가능했던 부분들만 빼놓고 말이다.

질문을 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휴대폰.
처음 질문시에는 공짜지만 두번째 질문시 부터는 2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사람은 전문지식맨의 경우 1건당 80원을 받게되며 일반지식맨의 경우 60원을 받게 된다. (단 답변이 채택될 경우에만이다)

대충 답변자에게 돌아가는 보상금액을 평균 70원으로 잡고 여기에 통신사쪽으로 들어가는 문자전송료 등등등등을 제외하면 회사쪽으로 건당 70~80원 정도가 수익으로 떨어질 듯 한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지식맨에 관련한 글들이 이미 상당 수 존재했다.
전업주부의 부업으로 인기라느니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도 인기라느니 애드센스를 대체할 새로운 수익모델이라느니 등의 일종의 광고글 부터 나와 같이 단순한 서비스 이용후기, 지식맨으로 돈 버는건 말도 안된다 등등 말이다.

그래서 대충함 둘러본 결과.
재미는 있었다.
답변에도 나름 규칙이 있었고 친절했으며 말도안되는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려는 답변자의 노력도 돋보였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걸 부업으로 삼기에는 생노가다일 듯 싶다.
일단 하나의 질문이 올라오게 되면 여러명의 답변자들이 최대 3분 이내에 질문에 맞는 답변을 준비해 출처나 전화번호 등의 정보까지 실어보내야 하는데 답변자 랭킹을 살펴보니 순위권에 드는 사람들의 평균답변시간은 1분이 채 안된다. 그 중 답변이 채택되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명이고 말이다.

그래서 지식맨에 물어보았다.
첫 질문은 공짜라 하길래 함 써보기도 싶었고 해서 말이다. (휴대폰내용을 그대로 옮겨적어 본 것으로 위의 답변당 보상금도 아래의 답변내용을 토대로 도출된 것이다.)

질문 :
지식맨으로일5만원을벌라면몇개의질문과얼마의시간이필요한가요?

답변 :
5만원을벌려면.. 전문지식맨의경우625개의답변!!일반지식맨의경우833개의답변!!을해야합니다.시간은쉬운질문,어려운질문에따라..그리고님께서하기에따라서달(여기까지오고 다음은 끊겼다ㅋ)

625개의 답변이라..
평균답변시간을 1분으로 잡아도 625분. 이는 10시간 반 정도 되는 시간이다. 또한 이는 답변할 동안 다른건 아무것도 안하고(화장실도 밥도 잠깐의 휴식조차도)온리 컴퓨터에 붙어서 질문을 살펴보고 검색하고 입력하고 해야한다는 전재하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그나마 모든 답변이 100% 채택이 된다는 가정까지 덧붙여진다.

우왕..
사람이 할 짓이 못되는거지.ㅋ

머..
지식맨이라는 서비스를 한시간 정도 밖에 안둘러보고 내린 결론이지만 확실한 것은 회사만 좋겠다. ㅋㅋ

역시 온라인으로 돈을 벌기위해서는 터전을 만들고 수수료 때먹는 것이 최고인듯~

마지막으로 이 서비스를 만든 회사가 궁금해졌다.
과연 어떤 회사이길래..?

그리곤 좀 놀랬다.

아.. 이 회사 예전에 MSN메신져로 한 때 인기 있었던 심심이를 맹근 회사였다.

그리곤 또 놀랬다.

심심이라면 예전에 내 동기녀석이 개발한 프로그램이었던 것이다.

이런ㅋㅋ
왜케 이런 우연이..

졸려 죽겠는데 이런 우연에 우연이 계속 되다보니 결국 이용후기까지 작성하게 되버렸네.
이제 잠좀 자야겠다.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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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전 심심풀이랄까? 잠시잠깐씩 접속을 해 보곤 합니다.

    실제 수익부분을 계산해 보진 않았었는데.
    생각지 못한부분까지 짚어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2. 박지선 ( 朴 智 宣 )
    1984년 11월3일 저녁7시5분 부평성모자애병원 에서 3.1kg의 건강한 아기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인천 서구 가좌초등학교5학년때 연수구 연수초등학교로 전학 연수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연수중학교-연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초-중-고 줄곧 우등생과 학교 반장을 도맡아 하였으며 아주 성실하고 착한 학생이었다

    거기다 유머까지 가지고 있어 친구들 사이에서 늘 인기가 많았다
    그 흔한 학원한번 과외한번 받지않고도 늘 좋은 성적을 낸것은
    철두철미한 예습복습과 성실한 학교 생활이었다

    오빠도 그랬지만 지선이한테도 단 한번도 공부하란 소리를 해 본적이 없다
    고등학교 전학년 성적이 아주 우수하여 고려대학교에 수시모집에 합격하였다

    고려대학교 1학년 때 kbs 서바이벌 정글특급이란 프로에 각 대학교 학생들이 나와서 게임하는 형식으로 우승하면 유럽을 보내주는 프로였는데 연세대학교외 다수의 대학과 함께 고려대학교 대표로 출연하여 게임은 초반에 떨어졌지만 프로를 즐길줄 알았다
    그때부터 개그맨의 기질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대학 생활은 1,2,3학년때는 열심히 공부도 하였지만 또 열심히 놀기도 했다
    고연전 마지막날 때는 안암동 거리를 또는 신촌거리를 늘 앞장서서 휘젓고 다니곤 했다
    대학교때 그릅과제의 발표를 도맡아서 하였으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재미있어할까를 연구하며 발표하였고 늘 재미있게 발표한다고
    교수님께 나름대로 칭찬도 받았다
    지선이는 남 안가진 끼를 가지고 있다고 교수님께서 은근히 개그맨의 길을 부추기신건
    아닌가 싶다 ㅎㅎ
    4학년때는 놀기보다는 공부에 더 열심하여 좋은 학점으로 장학금도 받았고
    장학금 우수학생으로 표창장 몇번 받았다
    학과 게시판에 우수학생 명단에 박지선이 올라온걸 보고 후배들이 웃기는 선배인줄만 알았는데
    공부도 열심히 한다며 깜짝 놀랬다고 한다
    개그맨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4학년1학기까지다니고 현재 2학기 휴학중이다

    사범대라 졸업을 하려면 교생실습을 나가야 하는데 현재 하고있는 프로들이
    있어서 좀 걱정은 스럽다 빨리 졸업을 해야 하는데….
    앞으로 교생실습을 나가면 개그맨 선생님 왔다고 학생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다
    박지선은 교생실습을 주로 자기 모교로 나가는것을 알고
    고등학교때 입던 교복을 고히 간직했었다
    교생실습 마지막날 그 교복을입고 교단에서서 학생들에게 깜짝쑈를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꿈은 무산되었다
    박지선엄마가 딸의 속 마음도 모르고 그 교복을 아파트 재활용통에다 넣어버린것이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난후 박지선에게 무척 미안해 했다고 한다
    박지선은
    4학년 1학기때 친구들과 임용고시 준비하던중kbs공채개그맨 모집광고를 보고 평소의 끼를 높이 평가한 친구들의 권유로 못이기는척 한번 본 시험이 단번에 합격을 하여
    그 어렵다는 개그맨 시험을 한번에 합격하고 학력도 좋은 개그맨이라는 칭호도 받았다

    그에 못지않게 열심히 노력한결과
    2007년 kbs 22기 공채 신인개그맨중 연말 연예대상 코메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종영된 프로인 폭소클럽에서 고해성사,Magic for love 란 코너를 하였고
    현재 개그콘서트에 고정출연하고 있으며 삼인삼색,데칼코마니,조선왕조부록,봉숭아학당 …자신만의 코너를 연기하였다
    mnet 방송과
    그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라디오도 고정출연하고 있다

    2007년말 신인상 수상소감으로 동료개그맨 을 좋아 한다고 했는데
    워낙 학교와 집밖에 모르는 성실한 학생이었고 남자친구도 단 한번도 사귀어본적 없는
    아주 순진하고 착실한 학생이었기에
    그 수상소감 당시는 진심이었다고하나 현재는 아니라고 본다

    박지선하면 기자들이 3가지를 놀랜다고 한다
    첫째: 그 어렵다는 개그맨공채시험을 단 한번에 합격한것
    둘째:높은학력의 소유자라는것
    셋째:어느 방송이든 생얼(민얼굴)로 한다는 것

    그렇다 박지선은 방송을 화장(분장)을 하지 않은 민 얼굴이다

    박지선은 고등학교 2학년때 여드름 치료를 잘못하는 바람에 피부가 심하게 아팠었다 그때부터 피부때문에 학교도 휴학을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었다
    그렇게 아픈 가운데도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결과를 냈다 정말 대단하다
    그 이후로 박지선은 피부가 너무 연약한 아기피부같아 화장을 못한다
    남자 개그맨들도 다 화장을 하고 나오는데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민 얼굴로 방송을 하니 더욱 못난이처럼 보인다고들 한다
    사실 박지선은 실제로 보면 못나지 않았다
    화장한 사람들과 비교되어 방송되다보니 그렇게 단지 그렇게 보일 뿐이다
    그래서 박지선을 실제로 본 사람들은 첫마디가
    모두 어머 “예쁘시네요” 이다
    분장을 그렇게 하시나봐요~ 그렇게 말한다

    분장을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분장을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나오는거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살고 있으며 가족은 부모님과 한살위인 오빠가 있다
    현재로는 소속사 없다
    그냥 kbs 소속으로 혼자 모든것을 처리하고 있다
    kbs 22기 공채개그맨 박지선은
    싸인도 없다
    그냥

    누구누구씨에게
    박지선
    kbs 22기 신인개그맨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에게 그려주던 아주 귀여운 그림하나
    그려주는게 싸인의 전부다

    싸인을 연습할만큼 박지선은 자신을 내세울 준비를 하지 않았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 된다 하더라도 절대 자신을 내세우는 박지선이 아니다
    박지선은 그런 사람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싸인을 이렇게 해준사람에게
    미안해서라도 바꾸질 못하겠단다

    버스기사님께 인사하는 개그맨
    kbs 본관, 별관 경비아저씨께 인사 잘하는 개그맨
    박지선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에서도 좋게 평가받고 있을 것이다
    내가아는 박지선은 속이 깊고 겸손하고 남을 많이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딸 박지선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길 바란다….

    그렇게 아픔을 겪고도 좋은 대학교를 갔던것처럼
    어떤 역경이 닥쳐온다고 해도 박지선은 헤쳐나가리라 본다

    음악도 정말로 사랑하는 음악광인 박지선은
    유명한 개그맨으로서 확실하게 자리메김할때까지 열심히 정진할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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