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 컴퓨터를 켜고 옴니아폰에 관한 새로운소식이 없나 둘러보는 중에 기쁜 소식 하나를 발견했다. WVGA급의 액정을 컨트롤 하는데 아무래도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CPU가 기존의 PXA312 624MHz에서 PXA320 806MHz로 바뀌어 출시된다는 것!!!!

우왕~
PXA320 모나한 CPU라면 출시된지 거의 2년이 다되가도 날라다니고 있는 내 LG-KC1에서 쓰여진 CPU랑 같은 것이다.

때문에 오늘 아침까지만 하더라도 4GB는 백만원 안짝 16GB는 백만원 이상의 가격에 절규하던 수 많은 PDA폰 유저들도 몇몇은 이 때문에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데.. 이거.. 아무래도 일부러 이렇게 한건 아닌지. 그런 거 있지 않은가? 처음에 나쁜 정보 흘리고 나중에 좋은 정보 흘리면 좋은 이미지 쪽으로 각인되는 현상. 이름하야 조삼모사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옴니아폰의 하드웨어 및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면면을 보다 자세한 프리뷰에서 확인하고 나니 어느순간 가슴이 뛰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만큼 최고의 폰이라는 것!!

특히나 위의 프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카메라 촬영시의 GPS 정보 삽입기능이나 명함인식 등을 지원하는 ORC기능까지 탑재한 모습을 보니 전율이 흘렀다. 그동안 이러한 기능을 PDA폰에서 얼마나 많이 바랬는지 모를 정도로 갈구해왔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반 휴대폰인 햅틱2도 거의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볼 때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최소 이 보다 비싼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옴니아폰과 햅틱폰 비교사진.

문제는 과연 중고품이 얼마나 빨리 그리고 많이 쏟아질 것이냐 하는 것이다.
앵간하면 중고품이 아닌 신품을 지르고 싶지만 분명 스마트폰의 익숙치 않은 인터페이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이전과 같이 중도에 포기할 듯 하고..

어쨌든 간만에 정말 맘에 쏙 드는 폰 하나 출시되었다.
프리뷰까지만 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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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안타깝게 님도 낚이셨네요. 320 아니라 312 랍니다.

    런칭쇼 갔던 분들이 806이라고 되있으니까 320으로 착각한거래요.

    806까지 오버클럭 된다는 내용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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