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lg-kc1에서는 월 2만 몇 천원씩 꼬박꼬박 지출하면서 와이브로를 이용해왔다.
사는 곳이 서울이고 지방에 갈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와이브로 연결방식에 그다지 큰 불만을 느낀 적은 없었다.

하지만 역시 어떤 것이 좋고 나쁨을 제대로 알라면 그것에서 잠시 떨어져 있어봐야 하는 갑다.

일단 오즈의 연결속도가 와이브로 속도를 따를 수는 없다.
그렇지만 내가 주로 보고있는 모바일 사이트를 탐색하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는 상황에서 오즈의 연결방식의 장점은 두드러진다.

먼저 와이브로 연결시에는 항상 모뎀을 초기화하고 IP를 받아와야하는 절차를 거친다. 하지만 오즈에서는 이러한 기다림이 필요없다. 바로 오즈의 연결방식인 revA(잘은 아직 모른다)로 연결되어 데이터를 송수신 할 수 있다.

또한 이 역시 많은 상황을 가정한 경우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내 생활 반경상에서 와이브로의 커버리지보다 오즈가 커버하는 범위가 넓다. 간단한 예를 들어 구석에 처박힌 건물의 화장실에서 와이브로의 경우에는 연결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오즈는 일단 전화통화만된다면 연결이 된다고 봐야하니 말이다.

이것이 현재 오즈옴니아를 몇일간 쓰면서 느낀 서로간의 장단점이다.

거의 매일 매일 빠지지 않고 오즈옴니아에 내장된 고객센터(이는 WIPI로 돌아가는 듯 – 작업창에 오즈라이트로 표시됨)에서 사용량을 체크하는데 분명 그럴일이 없을 것 같으면서도 표시된 내역에는 사용량이 정말로 얼마 되지 않는다. (정확한 통계는 일단 요금이 나와봐야 알 것 같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아마도… 와이브로 보다는 오즈의 연결방식에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듯 하다.

 

하루에도 몇번씩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활용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오늘의 뻘소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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