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즈옴니아를 구매하면서 현재 우리집에는 한때 잘 나갔던 기계에서 현재는 벽돌화 되어 방한구석에 쌓여있는 기기들이 몇개가 있다.

쌓여있는 기기들의 면면을 살펴보자면 대충 다음과 같은데…

IPaq 5450
IPaq 2210
Dell x51v
LG KC-1

위의 기기들은 모두 현재도 동작이 가능한 상태이다.
가끔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 5450의 액정을 닦으며 바라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를 추억에 눈가가 촉촉해 지기도 하지만..ㅋ

쨌든 중요한건 그게 아니다.

한때 모든 PDA를 4700과 함께 하이엔드 PDA로 이름을 날렸던 Dell x51v.
이 기기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그 명성을 더욱 알렸던 기기인데 때문인지 아직도 x51v용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wm6.5까지 나왔음)가 커스텀 롬으로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는 안드로이드 OS까지도 돌아가고 있단다.

아래는 해외 유저가 x51v에 구글 안드로이 OS를 올려서 돌린 영상

출시된지 몇년이 지났지만 VGA급 해상도에 624 Mhz CPU의 저력은 아직 죽지 않는 것이다!!

일단 돌아간다는 걸 확인했으니 이번 주말에는 벽돌이 되어 있는 x51v에 새로운 영혼을 불어넣는 작업을 착수해야겠다.

아…. 아이폰을 못쓰고 있는 아쉬움을 이걸로라도 달래야징~

 

참고링크 :
http://forum.htcgeeks.com/showthread.php?t=1660
http://axdroid.blogspot.com/2009/07/first-axdroid-alpha-ima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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