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를 쓰다가 윈도우7로 갈아탄지도 꽤 된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컴퓨터도 윈도우7로 바꿔주고 있다. 장인어른 컴퓨터도 윈도우7 와이프 컴퓨터도 윈도우7 회사…
가끔은 저도 다른 스타일의 글을 쓰고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이런 스타일로 굳어버린 것 같습니다. 하여 하지만 그리고 어찌됐던.. 이런 접속사와 딱딱한 문체가 난무하는 제 블로그를 보면 가끔 가슴 한쪽이 쓰라리기도 합니다. 조금…
마누라가 잘 때 벌어지는 일
아내는 자고 있습니다. 곤히 곤히… 결혼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우리 마누라는 제가 옆에 있어야 잠이 든다고 합니다.(혼자서도 잘 자드만ㅋ) 그래서 전혀 잠은 오지 않지만 한 침대에…
변액보험, 보험설계사 수당 그러다가 인터넷 광고에 대해 한번 더 깨달음.
보험, 증권, 재테크 결혼전까지는 관심만 가지고 있었다. 관심만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실제로 행동에는 옮기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나니 이게 더 이상…
잔인한 성경구절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네 그렇습니다. 저는 어릴적 콧물 줄줄 흘리며 그저 또래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가끔 맛난걸 먹을 수 있다는 이유로 교회에 나갔었습니다. 또한 나가지 않을 경우에…
왜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향수의 향기는 내 맘에 안드는 것일까?
여자친구에게 향수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혹시 향수의 향기가 본인에게는 역하거나 거부감을 일으킨 적이 있는가? 하나 더 한 여자친구가 아닌 그동안 몇명의 여자친구에게 향수를 선물…
새해 벽두부터 되는일이 하나도 없구나..
캘리브레이션이 엉망이라서 오즈옴니아 초기화라도 시키려하는데 초기화 항목에는 진입도 못해 펌웨어 업그레이드라도 해서 초기화 할려니 업글 마지막에 계속 실패나 다른 컴으로 해도 실패나 신한은행으로 돈 이체하려는데…
헐…. 노유민신부 웨딩투어를 울 예비신부와 같은 곳에서 했네~!!
이거.. 정말 완전 깜짝 놀랬다. 이 블로그에는 나만 보기 위하여 내 예비신부의 웨딩투어 촬영사진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방금 전 쓴 글에 노유민 예비신부의 달라진 사진…
30대 중반에 접어든 후의 몸과 마음의 변화
올해 나이 34 작년에도 그런 생각 종종 했지만 이제는 어느나라의 연령체계를 끌고 오더라도 무조건 30대는 넘는다. 마음은 계속 20대이지만 몸에 새겨진 시간은 거짓없이 하나하나 쌓여가고…
결혼 그리고 예단 그리고 예비신부의 방문
오늘은 울 예신이 예단을 가지고 오는 날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예신이 우리집에 처음으로 방문하는 날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최근 몇년간 보기 드물었던 집안 대청소의 날이었다. 8일 밤부터…